발견의 즐거움/일상

은평한옥마을 가을여행을 떠나다

무그냥 2023. 10. 28. 11:41

구파발 4번 출구에서 7723을 타고 출~발!

일곱 개의 정류장을 지나 진관사 입구 정류소에서 하차한다. 내리면 바로 한옥마을이다.

코스모스가 아름다운 가을아침
한옥이 고즈넉하다.
주거지역이라 조용하고 사림이 없어서 좋았


한옥 박물관 전시를 보러 갔다.
10월 29일까지 무료관람 기간이어서
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.


국립한국문학관과 은평구 협력전시로 삼국의 여인들, 새로운 세계를 열다가 진행됐다.
삼국시대의 여인들과 신화를 주제로 한 이만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.


배가 고파서 팥칼국수 점심 먹고 진관사로 향했다.


밥 먹고 나서 진관사 가는 길
보호수 포토존이 있다

마음의 정원 진관사 도착!

종교를 넘어…


북한산 초입 오르다 힘들어서
느낌만 내고 바로 내려왔다ㅎ


전통 찻집에서 대추차 마시면서 일정 끝!


 시작- 구파발역 - 한옥마을 - 한옥박물관 - 점심(팥칼국수) - 진관사 - 북한산(초입까지 판 오름) - 카페 - 끝